조합은 연말까지 3천 대 추가 투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시행 첫날 현장에서는 또다시 택시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한 시민은 "30분 넘게 택시를 잡고 있다"며 평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답했고, 택시 기사들 사이에선 심야운행조를 자발적으로 참여해야하는 만큼, 공급 부족 사태를 해소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기도 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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