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 A동, 화재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
점포 69개 잿더미…인명 피해 없어
일부 상인, 스프링클러 작동 안 했다 주장
피해 상인 "지우개로 지운 듯 잿더미" 망연자실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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