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는 남녀 졸업생들이 섞여 알몸으로 앉아있거나,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서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된 데다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어 이로 인한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녀 공학인 이 중학교는 지난 11일에 졸업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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