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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방역당국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재유행을 전망한 가운데 오늘(25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를 넘었습니다. 지난달 21일 (4만 1,231명) 이후 34일 만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3,759명 늘어 누적 확진자 2535만 5,3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 4만 3,688명, 해외유입 71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25명으로 전날(226명)보다 1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243명→249명→233명→196명→212명→226명→225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만 9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2만 9,017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43명→23명→30명→22명→16명→10명→17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