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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심야택시난 완화대책에 따라 심야 탄력 호출료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가장 먼저 탄력 호출료를 적용하는 곳은 '반반택시'와 '티머니온다'이다. 내달부터는 '카카오T'와 '타다'도 인상된
정부 방안대로라면 '카카오T' 등 택시중개 서비스의 호출료는 최대 4000원으로 인상된다. '카카오T블루' 등 가맹택시 서비스 호출료는 최대 5000원으로 오른다.
승객이 호출료를 내고 택시를 부를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료 호출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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