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충상 경북대 로스쿨 교수. [사진 제공 = 국가인권위원회] |
이 신임 상임위원은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법·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에서 사법개혁위원장을 맡았다. 보수적 변호사 모임으로 알려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4명과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국회 선출과 대통령 지명이 각 4인, 대법원장 지명이 3인이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