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 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0일) 0시 기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431명 늘어 누적 확진자 2521만 9,5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 2만 5,378명, 해외유입 53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49명으로 전날(243명)보다 6명 증가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237명→245명→247명→248명→247명→243명→249명입니다. 전주(10.9.~15.) 평균 위중증 환자수 277명보다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만 3,5
코로나19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2만 8,922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35명→25명→32명→11명→6명→43명→23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