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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9일 연합뉴스는 오는 23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부산 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전 두목 A씨의 팔순잔치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A씨의 팔순잔치에는 조폭을 포함해 수백명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칠성파의 현직 조직원만 100여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에는 30
부산 경찰은 이번 팔순잔치에 현직 조폭도 다수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긴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가 시민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폭력행위를 할 가능성에 대비해 형사들을 투입하는 등 상황관리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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