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마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은마아파느는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지 19년 만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1979년 준공돼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대단지 아파트로 꼽히는 은마아파트는 이번 결정으로 최고 35층 33개 동 5,778세대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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