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의 하나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독일 등 7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11명이 참여했고, 송리단길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이동현 오너셰프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서강석 / 서울 송파구청장
-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 음식이 특히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번 쿠킹클래스가 외국인들에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