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 / 사진=연합뉴스 |
화재로 가동을 중단했던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서버에 90% 이상 전력이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 C&C 관계자는 "16일 오전 9시 기준 전력 공급이 90% 이상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복구 마무리 시점에
앞서 카카오와 네이버의 전산 시설이 자리한 SK C&C 데이터센터에서 15일 화재가 발생해 오후 3시 30분부터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을 비롯한 다수 카카오 서비스와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오서연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