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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네이버가 모바일 앱 홈페이지에 자사 메신저 서비스 '라인' 광고에 나섰다.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네이버는 자사 모바일 앱 홈페이지 검색바 하단에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 끊기지 않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광고했다.
카톡 먹통이 장시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틈타 자사 메신저를 광고한 것으로 보인다.
광고한 문구도 카통 먹통을 겨냥한 듯 '끊기지 않는'이라는 대목을 크고 진한색으로 강조했다.
카톡과 대비를 이루도록 '글로벌 메신저'라는 문구도 삽입했다.
화면을 클릭하면 '전 세계 2억 사용자들의 글
이날 네이버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으로 일부 서비스 접속에 문제가 발생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리뷰, 네이버 뉴스 댓글 등 일부 서비스가 접속에 문제를 겪었고 라이브 쇼핑도 문제가 생긴 바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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