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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3일 MBN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편의점 안에서 다른 손님에 시비를 걸다 이를 말리는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폭행을
A씨는 당시 달아나면서 "내가 형사"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1일 A씨를 구속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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