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인터넷 게시판에 상품권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모 포털사이트에 백화점 상품권과 MP3 플레이어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30여 명으로부터 1천1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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