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11일 미국 유명 법률 월간지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선정하는 '아시아 50대 로펌'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아메리칸로이어에 따르면 율촌은 2022년 아시아권 50대 로펌 순위 중 49위에 이름을 올려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50위 안에 들었다.
아메리안로이어는 미국 내 로펌 순위를 집계하는 암로 100(AmLaw 100), 글로벌 로펌 순위인 글로벌 200(Global 200)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미권 로펌 순위를 매년 발표하는 법률 월간지다. 아시아 50대 로펌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형로펌을 대상으로 상위 50개 로펌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순위는 로펌 내 변호사 수가 기준이다.
율촌은 이번 조사에서도 아시아 50대 로펌으로
율촌 관계자는 "율촌이 아시아50대 로펌으로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린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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