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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부모와 잠을 자던 5개월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는 오늘(8일) 오전 6시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모텔에서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숨을 쉬지
소방당국이 아기를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기는 치료 중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며, 광주경찰청 여청 범죄수사대 역시 부모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