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 제공 = 전북도] |
김 지사는 6일 “지난 100일간 우리는 전북의 미래 4년을 책임질 도정을 설계했고 우리가 거둔 성과는 전북의 도약과 상승을 뒷받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은 조금씩 변화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취임 이후 주요 성과로 △9000억원 규모 차세대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새만금 유치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예타 통과 △대기업 5개 유치 공약 첫 사례로 두산 공장 김제 신설 △취임 1주일만에 추경예산 편성으로 민생경제 회복 견인 △교육·행정·여야 협치 실현 등을 내세웠다.
그는 향후 민선 8기를 이끌어갈 도정비전인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목표·핵심전략으로 △전북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5개 분야·124개 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서를 10월 말까지 확정해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라며 “도정 주요사업을 당초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기업 5
[전주 = 진창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