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인수를 내세워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6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그제(4일) 강 회장 등 에디슨모터스 관계자 3명에
강 씨 등 3명은 지난해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내지 못해 인수가 무산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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