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편리한 만큼
기사님에게 힘든 게 택시 운전이죠.
어디, 운전만 합니까?
때론 '말동무', 때론 '정치 평론가'
때론 토사물 치우는 '청소부',
택시비 거부하는 승객들
파출소까지 태우는 '순찰차'까지
돼야 되니까요.
힘든 일이다 보니
또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운전대를 내려놓으셔서
요새 택시 잡기 참 힘듭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또 택시비를 올리면
시민들이 더 안 탈까 봐 걱정입니다.
올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텐데 말이죠.
10월 5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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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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