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진입장벽 낮추고 치안 문제 해결 효과 기대
경기 연천경찰서가 가상현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민원 응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가상현실을 통한 민원창구를 마련한 건데, 경찰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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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활용한 민원 응대 시스템 / 사진제공 경기 연천경찰서 |
연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매일 오후 2~4시까지 상주하면서 우범 지역과 여성이 불안을 느끼는 지역에 대해 실시간으
또, 지역 주민 참여와 연계해 범죄예방 도시 설계방식인 셉테드 민원을 동시에 접수하면서 플랫폼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주민 목소리를 듣고, 치안 문제를 해결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