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정신적 충격이 커 과호흡 왔다"
박수홍 측 "부친, 횡령 본인이 했다 주장"
손헌수 "무섭다고 신변 보호 원했는데 무시"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연주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박성배 변호사
함인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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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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