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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서부서 전경. [사진 = 연합뉴스]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창원시내 한 농막에서 동거녀의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
경찰은 당시 A씨 아들로부터 "아버지가 사람을 죽인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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