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삼산동 공사현장 비계 무너짐 사고 / 사진 = 연합뉴스 |
오늘(3일) 밤 9시 17분,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 상가와 차량을 덮치면서 일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밤 10시 20분쯤부터 비계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