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연합뉴스] |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전라동부와 경남권은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의 비는 다음날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울릉도·독도에선 10~60㎜로 관측된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충북 북부는 8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2.0∼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