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중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2만590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7632명)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172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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