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미지 = 연합뉴스] |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검사)는 지난달 '밤의 전쟁' 운영자 40대 박모 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박씨는 '밤의 전쟁'을 포함한 4개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운영, 성매매 업소 7000여 개를
한편 앞서 수사당국은 박씨가 운영한 사이트 4개를 폐쇄하고 국내 총책 등 19명을 검거했다. 또 사이트에 게재된 789개 업소를 단속해 업주·종업원·성 매수자 등 2522명을 붙잡았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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