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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왼쪽 두번째)이 디자인스쿨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영남이공대] |
29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은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정규 교과목 수업으로 제작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학생들 간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은 산업체와 협업해 기획과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실무능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과정이다.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와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경진대회, 선배멘토링, 진로상담 등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과는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사이버보안스쿨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스마트 e-자동차과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화장품화공계열 ▲건축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디자인마케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디자인스쿨 등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학생들의 취업, 창업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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