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세계적인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콘티넨탈 코리아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서류 심사를 거쳐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차량 안전 등 모빌리티 관련 분야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했고, 앞으로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콘티넨탈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서울의 창업 생태계를 키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