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버지 모시던 착한 아들" 신입사원 참변
"빨리 나가라" 대피 돕던 40대 직원 의식불명
유가족 "입사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눈물
화재 원인 파악 못 해…추가 감식 계속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연주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박성배 변호사
김진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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