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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물분야 혁신기후적응 기술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회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과학기술원] |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는 26일 “이날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태국·말레이시아·케냐·베트남·몰디브·네팔 등 15개국 18명의 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물 공급·수질 개선·물 분야 기후 위기 대응 등 물 분야 전반에 대한 ‘혁신기후적응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환경연구소는 2001년 유엔대학교 연구소 설립을 위해 설립된 뒤 개발도상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연구개발 협력, 환경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국제환경연구소가 지난 7월19일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협력연락사무소가 주관하는 ‘물분야 혁신기후적응 기술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주최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공동 운영하게 됐다.
김경웅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 소장은 “최근 국제환경연구소가 캄보디아 정부와 정수 장
[광주 = 진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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