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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성고 동문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제공=학성고 총동문회] |
학성고 총동문회(회장 이성룡)와 H-리그 준비위원회는 지난 24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H-리그 축구대회 결과 5반 팀이 우승하고, 7반 팀이 준우승, 6반 팀이 3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회 득점상은 7골을 기록한 윤태현 선수(35회), 최우수 선수상은 최형문 선수(4회)가 차지했다.
H-리그는 학교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반 대항 동문 축구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정태석 울산축구협
송사현 H리그 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행사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동문들이 원팀이 돼 최대 축제를 잘 치러낸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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