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를 위해 오는 29일 충남도와 상생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협약에 따라 두 광역지자체는 해양쓰레기 공동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수거·처리 기반을 공동 활용하는 등 깨끗한 서해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을 방침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충남도와의 상생 협약을 앞두고 지난 23일 화성시 전곡항 일대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집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