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빨간색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던 강용석 변호사 등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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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1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강씨 등은 2019년 8월 유튜브
한편, 앞서 지난 6월 이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과 자녀들은 가세연을 상대로 한 위자료 청구 소송 1심 선고에서 일부 배상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