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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끝에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31·구속)을 보강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이 23일 서울교통공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
전 씨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받다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검찰은 21일 경찰로부터 전 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입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