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여성들 명품 가방 옆에 끼고 다니면
'우와~' 했잖아요?
요샌 배추 담은 장바구니 끼고 다니면
'우와~' 한답니다.
또, 예전엔 김치 안 먹는 아이
편식한다고 혼났잖아요?
요샌 아이가 김치 안 먹겠다고 하면
효자 났네 하고 꼭 껴안아 준다고 합니다.
배춧값이 너무 올라서 나온
우스갯소리겠죠.
이렇게 배춧값은 천정부지로 오르지만
배춧잎이라 불리는
1만 원 화폐의 가치는
한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만 원 들고 마트에 가면
집을 게 없어요.
1만 원 지폐에 그려진
세종대왕도 울고 우리도 웁니다.
9월 22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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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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