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택시 대란' 심화…시민 불편 해소 기대
경기 양주시가 심야 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택시 호출 콜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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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시청사 전경 |
택시가 가장 부족한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행하는 택시 중 실제 운영 차량에 대해 콜 접수 건당 5천 원을 지급하
이에 따라 심야 시간에 운행하는 택시 운전사는 택시 요금 외에 승객이 추가 부담하는 1천 원의 콜비에 5천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주시 관계자는 "택시의 야간 운행을 유도하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심야 택시 대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