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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1,286명 늘어 누적 2450만 2,9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만 960명, 해외유입 326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만 1,471명→5만 1,874명→4만 3,457명→3만 4,764명→1만 9,407명→4만 7,917명→4만 1,286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94명으로 전날(497명)보다 3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491명→516명→477명→489명→508명→497명→494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9명 늘어 누적 2만 7,950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72명→60명→57명→46명→39명→24명→59명입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모든 해외입국자가 국내 입국 후 1일 이내에 코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한 방역정책의 추가 해제 및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지난 20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재유행이 많이 안정적인 단계로 가고 있다”며 “국내는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를 시행 중인데 방역상황을 추가 모니터링하고 해외 사례,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