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험을 보러 가는 한 청년의 승용차를
택시로 착각하고 탔던
뇌졸중 할아버지 사연 기억나시죠?
그 청년은 할아버지를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느라
정작 자신의 면접 시간엔 지각을 했었잖아요.
그 방송을 보고 감동받은 한 공무원이
비슷한 선행을 해서 화제입니다.
이런 걸 가리켜 선한 영향력이라 하는 거겠죠?
잠시 후 소개해 드릴 이 사연을 보고
또 감동받은 누군가가
또 다른 선행을 할 걸 생각하니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그게 여러분이면 더 좋겠고요.
그나저나, 그날 면접 봤던 청년
1차는 붙었다고 알려졌는데
2차도 붙었는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9월 20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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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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