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자 4만 7,917명…위중증 497명·사망 24명

↑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인적사항을 확인 후 검사키트를 받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 후반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7,917명 늘어 누적 2,446만 1,7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만 7,594명, 해외유입 323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만 3,981명→7만 1,471명→5만 1,874명→4만 3,457명→3만 4,764명→1만 9,407명→4만 7,917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97명으로 전날(508명)보다 11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507명→491명→516명→477명→489명→508명→497명입니다. 전주(9.11.~9.17.)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17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2만 7,891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60명→72명→60명→57명→46명→39명→24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