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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토요일 여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화생명은 추첨을 통해 총 750명에게 `불꽃놀이 관람 1열`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한화생명] |
매년 수십만명을 불러모았던 서울 불꽃축제가 3년만에 돌아온다. 한화생명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토요일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3년간 열리지 않다가 올해 다시 개최된다. 한국,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여의도와 마포 인근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호텔들은 이미 매진이고,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소위 명당자리들도 속속 차고 있다. 그래도 기회는 있다. 한화생명은 본사가 위치한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LIFEPLUS 트라이브' 앱(App)에서 응모하면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2매)에게 증정한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입장권이다. 26일까지 응모를 받아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을 곁들여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응모기간은 28일까지이며, 50명(1인2매)을 추첨한다.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 지상 주차장을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컨셉으로 탈바꿈 시킨다. 시네마 컨셉에 맞게, 불꽃 관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꾸밀 예정이다.
저녁에 시작되는 불꽃축제를 기다리는 동안 낮 시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영화관에 온 것처럼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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