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는 H 수련원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의자 71명 모두 허위자백한 것으로 확인돼 전원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수련원 원장과 가족들을 죽이려 하지 않았고, 마약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성관계 영상 또한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사기죄로 기소된 원장에게 유리한 재판 결과가 나오게 하려고 이 같은 일을 꾸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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