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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3614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4만1902명)보다 8288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5만4736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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