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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4만19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5만151명보다 8249명 줄어든 숫자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172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날도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내일 오전 9시 30분경에 나올 24시간 기준 확진자수는 4만4000명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수는 1주일 전인 지난 9일 4만171명보다는 1731명 늘었다. 하지만 지난 9일이 추석 연휴 첫날로 증가세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확진자수 추이는 추석 연휴 직후 반짝 급등세를 보이다 재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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