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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외경/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가 내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 국비 75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확보한 국비 696억 원 보다 11%(152억 원) 늘었습니다.
분야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지구 258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 43지구 361억 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34지구 1
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태풍이나 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도 관계자는 "생활 주변의 재해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