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과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가짜 비아그라를 불법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식약청은 성인용품점에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443정을 불법 판매한 최 모 씨 등 7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가짜 비아그라에서는 주성
식약청 관계자는 "가짜 발기부전 약을 심혈관 질환자가 섭취하면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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