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공기관과 아파트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일제히 점검하고 낡은 CCTV를 단계적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4만 6천여 대의 CCTV 점검한 결과 9천5백여 대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거나 녹화불량 등의
또 지난 2005년 이전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올해 상반기 중 교체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도 시간대별로 방범용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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