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달 29일 중구청 전산정보과 등을 압수수색해 정 구청장의 사전선거운동 정황과 관련한 기록물과 서류 등을 거둬들여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구민 3만 7천여 명에게 발송된 '성동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우리 중구 명문학교 만들기의 결실입니다. 중구청장 정동일'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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