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미군반환기지와 그 주변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액은 국비 3천100억 원과 지방비 3천600억 원, 민자 8천60
행안부는 의정부, 동두천시 등 16개 반환기지를 첨단 녹색단지와 문화관광지 등 지역 사회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미군기지 개발은 2008년부터 10년간 모두 38조 7천여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지난해까지 1조 6천억 원의 투자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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