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중간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1,239명으로 연휴 마지막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3만 6천여 명 늘어났습니다.
연휴 기간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명을 넘어선 건 지난 5일 이후 8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당분간 확진자가 증가하겠지만,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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