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대책'에 따르면, 시는 자립을 준비하는 15세부터 심리·정서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보호종료 후에도 지속해서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들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현장 종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심리·정서적 지원이 밑바탕 되지 않고서는 단절적인 지원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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